"돈이 얼마나 많길래"... 가수 김정민 보험료 월 600만 원 내는 진짜 이유에 모두 오열했다

'미우새'에 출연한 가수 김정민이 가족들을 위해 월 보험료만 600만 원을 낸다고 밝히며 충격을 안겼습니다.

2024년 11월 1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최근 보험 설계사 자격증을 취득한 김승수가 가수 김정민을 찾아가 보험에 대한 팩트 폭격을 날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김승수는 보험료 때문에 형편이 빠듯하다는 김정민을 위해 본격적으로 그의 보험을 분석하기 시작했는데 이때 이색 보험인 '홀인원 보험'이 발견됐고, 이에 김정민은 "보험사 직원이 골프를 치냐고 묻더라.월 5천원이라고 해서 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