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한 오피스텔에서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유아를 비롯한 3명이 다쳤다.
지난 17일 오후 4시 21분께 인천 미추홀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발생한 폭발사고로 세대 내 창문이 모두 훼손된 현장.
소방 당국은 화장실 내부에서 가연성 가스가 폭발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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