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보건소 보령시보건소는 보건복지부 ‘2024년 요실금 치료지원 사업’공모에 선정돼 요실금 진단을 받은 60세 이상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 어르신을 대상으로 요실금 의료비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의료비 지원범위는 검사비, 약제비, 물리치료비, 수술비 등 요실금 치료 관련 2024년에 발생한 의료비 본인부담금(급여, 비급여 일 부)으로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요실금 의료비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적기에 요실금 치료를 받아,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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