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급 3억' 손흥민보다 더 줘야 하는데...토트넘, '맨시티 미남 공격수' 관심 계속→"내년 여름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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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급 3억' 손흥민보다 더 줘야 하는데...토트넘, '맨시티 미남 공격수' 관심 계속→"내년 여름 고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16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은 그릴리쉬 상황을 주시하며 이적 가능성을 저울질하고 있다.그릴리쉬의 퀄리티와 경험은 엔제 포스테코글루호의 기복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1월에 이적할 가능성은 낮으나 내년 여름에 미래에 대해 고민을 할 것이다”고 전했다.

전 프리미어리그 스카우트 믹 브라운은 “그릴리쉬는 맨시티에서 역할이 없다고 생각하면 떠날 수 있다.그릴리쉬는 토트넘에 더 많은 역할을 제공할 수 있다.토트넘의 자산이 될 것이고 토트넘이 주시하고 있는 선수다.그릴리쉬는 공을 전개할 수 있고 프리킥을 얻고 흐름을 조절할 수 있다.스쿼드에 깊이를 더할 것이다.그릴리쉬는 일단 시즌 끝나기 전까지 결정을 내리지 않을 듯하다”고 말했다.

맨시티에서 밀린 그릴리쉬를 토트넘이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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