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는 천호동 로데오거리에 마지막으로 남은 불법 포장마차를 완전히 정비했다고 18일 밝혔다.
처음에는 20여 개로 추정되던 불법 포장마차가 올해 초 3개소까지 줄었고, 지난 9월 천호동 로데오거리에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포장마차 3개소를 모두 정비했다.
이 과정에 천호동 로데오거리 내 불법 포장마차 운영자들의 반발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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