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 '준법투쟁(태업)' 첫날인 18일 오전 서울 지역에 큰 혼란이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월요일 출근길 지하철 1호선과 수인분당선 등 열차 운행이 일부 지연돼 시민이 불편을 겪었다.
승강장엔 '철도노조 태업으로 일부 전동열차가 지연되거나 불규칙하게 운영되고 있다.
강씨는 예정보다 9분 늦은 오전 7시 59분께 바쁜 발걸음으로 열차에 올라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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