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천호동 로데오거리에 마지막으로 남은 불법 포장마차를 완전히 정비했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매년 특별 정비계획을 수립해 경찰 인력 등을 지원받아 강제 수거 등 행정조치를 했으며 계도와 과태료 부과 등 자진 철거를 지속해서 유도해왔다.
이러한 노력으로 불법 포장마차는 올해 초 3개소까지 줄었고, 지난 9월 천호동 로데오거리에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포장마차 3개소를 모두 정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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