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약 연구개발(R&D) 전문기업 뉴아인은 편두통 전자약인 '일렉시아(ELEXIR)'의 업그레이드 버전 '일렉시아(ELEXIR)2.0'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시판 전 허가(510K)를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뉴아인은 "이번 FDA 시판 전 허가로 '일렉시아(ELEXIR)'는 이미 제품의 기술성과 혁신성을 인정받았으며, 현재 태국, 폴란드, 인도, 대만, 브라질, 중국 등 6개국에 이어 미국, 유럽 등 신흥시장 개척에 집중하여 지속적으로 뉴아인 제품의 인지도를 높이고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굳건히 다져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삼일제약은 지난 2020년 뉴아인과 안구건조증·편두통·수면장애 등 만성질환 치료기술 임상 연구 및 사업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라임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