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글로벌모터스 노조 쟁의에 지역사회 촉각…"상생 합의정신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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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글로벌모터스 노조 쟁의에 지역사회 촉각…"상생 합의정신 노력"

이런 가운데 광주글로벌모터스의 한 축인 광주광역시는 광주형일자리의 대표적 성공 사례로서 광주글로벌모터스의 노사상생발전협정을 기반으로 사회적 합의기구를 통해 노사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광주시는 우선 노사민정 대타협의 결과로 체결된 ‘노사상생발전협정서’에 따라 설립된 GGM은 고비용‧저효율의 대한민국 제조업 구조를 혁신하고,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광주형일자리의 대표적 성공 사례로 노사는 협정서를 기반으로 성숙한 대화와 타협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기를 바라고 있다.

강기정 시장은 ‘GGM 노조 결성은 유감’이란 일부의 부정적 입장에 대해 "광주형상생일자리 출범이 사회적 대타협인 ‘상생발전협정서’에 근거해 태생했고, 자동차 35만대 생산까지는 노사 간 협의는 상생협의회에서 하기로 한 합의정신 때문이었다"면서 '유감' 표현에 대해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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