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인 넬리 코다(26·미국)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디 안니카 드리븐(총상금 325만달러)에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넬리 코다가 18일 미국 플로리다주 펠리컨 골프클럽에서 열린 LPGA 투어 디 안니카 드리븐 최종 4라운드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사진=AFPBBNews) 2021년과 2022년에 이어 올해 또 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코다는 “부상으로 잠시 쉰 뒤 복귀해 기분이 좋다.후반 9개 홀에서 아드레날린을 느끼며 우승 경쟁을 펼치는 것만큼 좋은 일은 없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번 우승으로 올 시즌 상금도 416만 4430달러(약 58억 1000만원)나 벌어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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