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연세대학교의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 문제지 등을 온라인에 올린 일부 유출자를 경찰이 특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 연세대는 법원의 결정이 나온 지 하루 만인 지난 16일 가처분 결정에 불복해 법원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했다.
이 사건은 지난달 21일 수험생 18명이 연세대의 2025학년도 자연계열 수시 논술시험 무효확인 소송과 수시 논술시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하며 시작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