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은 오는 29일부터 4일간 서울 성동구 성수동 토로토로 스튜디오에서 '인도적 인류'를 주제로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전 세계 분쟁 현장과 그 안에서 포착된 연대의 순간을 담아, 인도적 지원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속적인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기획됐다.
코이카와 함께 분쟁·취약국을 지원하는 8개 국제기구, 10개 비정부기구(NGO) 등 18개 파트너 기관이 참여, 팔레스타인, 예멘, 시리아, 우크라이나 등 33개국에서 찍은 사진 40점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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