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지지율 하락세 3주 만에 멈춰…소폭 상승한 23.7%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3주 만에 하락세를 멈추고 소폭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나왔다.
지난 14∼15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정당 지지도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에서는 국민의힘이 31.6％, 더불어민주당이 47.5％를 기록했다.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 조사와 정당 지지도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각각 3.3％, 3.0％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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