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2025년도 예산안을 올해보다 3.35%(306억원) 늘어난 9천455억원 규모로 편성했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지역경제 활성화, 맞춤형 복지, 주거환경 개선 및 안전 강화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의 추진에 역점을 뒀다.
일반공공행정 분야는 강북구 임시청사 이전 등 청사 운영(88억원), 강북구 도시관리공단 운영(131억원) 등에 492억원이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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