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류현진' 못 키우면 LA 올림픽 본선행 어림도 없다…류중일호가 확인한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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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류현진' 못 키우면 LA 올림픽 본선행 어림도 없다…류중일호가 확인한 과제

주축 선수들의 기량 향상 없이는 오는 2026년 나고야 아시안게임 금메달은 물론 2028년 LA 올림픽 본선 진출도 쉽지 않다는 냉혹한 현실을 확인했다.

한국은 이날 대만이 호주, 일본이 쿠바를 꺾는다면 슈퍼 라운드에 진출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한국은 지난 13일 대만과의 B조 조별리그 1차전 3-6 패배, 14일 쿠바와 2차전 8-4 승, 15일 일본과 3차전 3-6 패, 16일 도미니카 공화국전 9-6 승리로 이번 프리미어12 2승 2패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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