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은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장거리레이더가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장거리레이더 연구 개발 성공으로 한국은 세계에서 몇 안 되는 장거리급 레이더를 자체 제작·생산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연구 개발을 통해 대형 안테나 설계·제작, 방열 기술, 신호 집중(빔 템플릿) 운용 및 최적화 등 다양한 독자 기술이 확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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