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토트넘에서 가장 많은 연봉인 180억원 정도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토트넘은 손흥민에게 연봉 인상에 대해 'NO'를 외치고 있고, 토트넘이 결국 손흥민과 결별하려 한다는 게 외신의 분석이다.
로마노는 "토트넘이 손흥민과 계약을 2026년 6월까지 늘리는 옵션 조항 활성화에 나섰다"며 "손흥민은 최소한 (기존 계약보다) 한 시즌 더 토트넘과 동행한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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