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청 전경 단양군은 '2024년 단양군 규제개혁 공모전' 우수과제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공모전에 선정된 최우수 제안은 박태수 주민복지과 희망복지팀장의 '근로유지형 자활근로사업 참여대상자 확대'가 차지했다.
이 제안은 자활근로사업 참여대상자의 과도한 규제로 대상자 선정이 어려워 사업이 점차 축소되고 있는 현실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근로 유지가 필요한 취약계층의 참여를 확대해 더 많은 군민이 자활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하는 방안을 담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