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통신이 1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인수팀이 교통부 장관으로 전 우버 임원과 전·현직 공화당 하원의원 3명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로이터는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와 사적으로 알고 지내는 마이클이 유력한 경쟁자로 부상했다고 소식통 3명이 말했다”면서도 “지명될 가능성이 가장 큰 후보를 두고선 소식통들의 의견이 달랐다”고 전했다.
한 소식통은 머스크가 마이클의 '팬'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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