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경찰서 화곡지구대 소속 경찰관들은 신고가 접수된 지 2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화재 현장을 목격했다.
경찰관들의 눈에는 실제 화재 상황임을 인지하지 못하고 건물 안에서 서성이는 사람들도 포착됐다.
고시텔의 구조가 복잡하고 다닥다닥 붙어 있어 자칫하면 위험할 수도 있었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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