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행사 모습 당진시는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11월 15일 당진시청 해나루 홀에서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부모와 자녀가 모두 행복한 긍정 양육정착을 주제로 오성환 당진시장과 당진경찰서·당진교육지원청·충남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시민 50여 명이 참석했고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 아동 보호 유공자 5명에 대한 표창과 아동학대 예방 실천을 담은 공동선언문 낭독, 긍정 양육 129원칙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오성환 시장은 "아동이 안전한 행복한 당진시를 만들기 위해 여러 기관이 힘을 합쳐 노력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우리가 아이들을 안전하게 지키면 이 아이들이 시의 행복한 미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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