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팀토크'는 17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윌송 오도베르의 부상으로 인해 1월에 새로운 측면 공격수를 영입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토트넘이 쿠보의 재능에 관심을 보이고 있고, 쿠보를 영입해 공격에 다양성과 깊이를 더하고 싶어한다.쿠보의 스피드와 드리블 능력은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시스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토트넘이 부상으로 빠진 오도베르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쿠보를 영입하려고 한다는 것이다.
현실적으로 이적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는 않으나, 만약 쿠보가 토트넘에 입단한다면 손흥민과 함께 '한·일 듀오'를 구축할 수 있다는 기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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