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내와 딸에게 항상 부끄럽지 않게 거짓 없이 살겠습니다." 이 같은 각서를 쓴 남편이 불륜을 저지르다 들통나자 되레 아내에게 칼부림 협박한 충격적인 사연이 전해졌다.
아이를 낳고 행복하게 살던 중 A 씨가 남편의 휴대전화에서 전 여자 친구의 협박 메일을 발견하면서 불행이 시작됐다.
남편의 전 여자 친구는 '혼인빙자간음'을 언급하며 "네 실체를 결혼할 사람에게 알리겠다.네 처가에도 알리겠다"며 돈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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