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테니스 대표팀이 국가대항전인 빌리진킹컵 플레이오프 관문을 넘지 못했다.
한국은 17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2024 빌리진킹컵 플레이오프(4단 1복식) 카자흐스탄과 원정 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우리나라는 지난해에도 플레이오프까지 올랐으나 브라질에 0-4로 져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1그룹으로 내려갔다가, 올해 다시 플레이오프까지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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