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숙한 세일즈' 김소연과 연우진이 해피엔딩을 그렸다.
17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 12회(최종회)에서는 한정숙(김소연 분)과 김도현(연우진)이 4년 만에 재회한 모습이 그려졌다.
김도현은 한정숙과 재회했고, "꽃을 준비할까 하다가 더 의미를 담고 싶어서요.이 사업이 풍선들처럼 점점 커지다가 날아올랐으면 좋겠단 뜻에서"라며 풍선 다방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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