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과 성훈이 압도적인 꼴등으로 야외취침을 했다.
멤버들은 각각 2명 씩 7팀으로 나뉘어 베개를 다른 팀의 방 안에 최대한 많이 넣어야 했다.
남창희가 딘딘과 선우 방에 베개를 넣어놓고 갔고 딘딘은 유선호와 희승 방의 침대 밑에 베개를 쑤셔넣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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