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연기면의 한 근린생활시설 건물에서 불이나 2명이 숨졌다.
18일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55분께 세종시 연기면 3층짜리 근린생활시설 건물 2층 주택(58㎡)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난 건물 1층은 음식점 등의 상가가 있고, 2~3층에 숨진 두 사람 외에 거주하는 사람은 없었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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