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잔류? 도박이야! 옳은 결정 맞아?"…'1년 계약 연장도 반대' 충격 의견

또한 손흥민이 이번 시즌 초반부터 부상으로 신음하고 있는 점을 두고 손흥민의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하기로 한 토트넘의 선택이 도박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어 "토트넘은 손흥민에게 지불하는 금액을 더 어린 선수를 영입하는 것에 사용할 수 있다.손흥민은 선수 커리어 내내 건강한 선수였지만, 이번 시즌 이미 6경기에 결장했다"면서 "손흥민이 시즌이 시작되고 불과 3개월 만에 부상 이력이 늘어났음에도 토트넘이 2026년까지 손흥민을 팀에 머물게 한 것이 올바른 결정인지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그는 토트넘이 손흥민을 데리고 있기 위해 투자하는 돈보다 손흥민의 경험과 실력이 토트넘에 가져오는 것이 더 많다며 충분히 좋은 투자가 될 거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