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양강' 흥국생명·현대건설, 24일 빅뱅…"5대5의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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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양강' 흥국생명·현대건설, 24일 빅뱅…"5대5의 싸움"

일찌감치 '양강 체제'를 구축한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과 현대건설이 36일 만에 맞대결한다.

이번 시즌 7전 전승을 거두며 승점 20으로 1위를 달리는 흥국생명은 24일 홈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으로 현대건설을 불러들여 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지난 시즌(2.390개)에도, 이번 시즌(2.839개)에도 블로킹 득점 1위는 현대건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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