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천곡동 주민 숙원 사업인 달천아이파크∼천곡천 도로 건설이 18일 마무리됐다.
시는 18일 오후 준공식을 열며, 쇠부리교 내 안전시설 등을 추가 설치한 후 오는 27일 정식 개통한다.
시 관계자는 "천곡·상안·달천동 1만3천여 세대의 교통 편익은 물론 학생 보행 안전 확보와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예정일보다 3개월 앞당겨 준공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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