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는 지난 14∼1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2024 인도네시아 K-박람회'와 연계한 기업 간 거래(B2B) 수출 상담회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K-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5개 정부 부처와 한국무역협회를 포함한 7개 기관이 협력해 한국 소비재와 콘텐츠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한 행사다.
참가 기업은 무협이 사전 매칭한 71개 인도네시아 바이어와 총 1천80만달러 규모의 상담 198건을 진행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