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장유빈 선수도 Q스쿨을 통과해서 미국에서 활약하면 좋겠어요.” 12월 골프팬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올해 국내 남녀 프로골프투어 일인자로 등극한 윤이나와 장유빈의 미국 진출이다.
1라운드 경기 뒤 취재진과 만난 윤이나는 “장유빈 선수와 함께 미국 무대 진출에 도전하는 데 둘 다 좋은 소식을 전해 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라며 “저도 장유빈 선수도 모두 미국 진출에 성공해 한국 골프를 조금 더 알리는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라고 동반 미국 진출을 기대했다.
국내 투어 활동을 모두 끝낸 윤이나는 이제부터 LPGA 투어 Q시리즈 준비에 전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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