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오후 부산 해운대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엠바크 스튜디오의 신작 '아크 레이더스'에 대한 공동 인터뷰가 진행됐다.
초기에는 코옵(Co-op) 루트슈터 게임으로 발표됐던 아크레이더스가 현재의 PvPvE(플레이어 대 플레이어 대 환경) 요소가 결합된 익스트랙션 장르로 방향을 바꾼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스웨덴 게임 산업의 강점에 대한 질문에는 스벤은 "스웨덴은 PC가 처음 등장했을 때부터 게임 개발을 시작했고, 긴 겨울 덕분에 게임에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었다"며 역사가 깊은 게임 개발 문화가 오늘날의 성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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