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리 캠프지에서 만난 정우주는 "TV에서 보던 선배님들이라서 같이 운동하는 게 재미있다.입단 전부터 분위기가 밝다고 느꼈는데, 와서 보니 진짜로 그렇다.고참 선배님들이 화이팅도 많이 해주셔서 팀이 밝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즐겁게 운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150km/h 넘게 던지는 투수들은 힘이 많이 들어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 친구는 그게 없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한화가 가을야구 가게 된다면 그때까지 엔트리에 남아 있을 거라고 생각해 꾸준히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얘기했다.그는 "내 목표는 선발로 긴 이닝을 책임질 수 있는 투수, 그리고 필요한 상황에 팬분들도 가장 먼저 찾는 투수가 되고 싶다"는 기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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