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근로자들이 작업을 하고 있다.(사진=뉴시스) 17일 업계에 따르면 코오롱글로벌과 금호건설, 동부건설, 신세계건설 등 국내 주요 중견 건설사 4곳은 올해 3분기(이하 연결기준) 나란히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3분기 매출원가율 91.5%를 기록했던 코오롱글로벌은 올해 3분기 96.9%로 원가 부담을 키웠다.
부채비율 역시 지난해 말 260.2%에서 올해 3분기 640.5%로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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