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맨유 잊었나' 판 니스텔로이, 英 2부 감독 지원... 램파드와 경쟁

판 니스텔로이는 임시 감독을 맡아 맨유를 잘 이끌었다.

영국 '토크 스포츠'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반 니스텔로이가 공석인 코벤트리 감독직에 지원했다"라고 보도했고, 맨유 소식통 '유나이티드 스탠드'도 15일 "독점이다.반 니스텔로이가 코벤트리 감독에 지원했다.코벤트리는 최종 감독 결정을 앞두고 임명을 고려 중인 감독 명단을 작성해놓았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판 니스텔로이와 같이 램파드도 코벤트리 감독직에 지원했는데, 논의가 계속되는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