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K-방산 발원지'서 트럼프 2기 대응 신호탄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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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K-방산 발원지'서 트럼프 2기 대응 신호탄 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72년 역사의 기반이자 핵심 생산 거점으로 자리잡은 ㈜한화∙한화에어로스페이스 보은사업장을 찾아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회장 겸직 이후 첫 현장경영으로, 트럼프 2기 출범을 앞두고 한미 양국 간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방산사업을 일선에서 직접 챙기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17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승연 회장은 지난 14일 보은사업장에서 ㈜한화 글로벌부문 및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경영 현황과 글로벌 시장개척 전략 등을 보고받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AP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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