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APEC 일정 마무리...2025년 의장국 의사봉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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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APEC 일정 마무리...2025년 의장국 의사봉 받아

윤석열 대통령은 16일(현지 시각) 페루 수도 리마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마지막 세션인 '리트리트'에 참석해 전체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로드맵은 혁신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여성,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권익 증진을 통해 이들의 '공식 경제(합법적 틀 안에서 이뤄지는 경제 활동)'로의 전환을 촉진하고, 규제 일관성 강화·혁신과 디지털화(digitalization)·금융 접근성 제고 등을 위한 APEC 회원들의 노력 독려 등을 골자로 한다.

볼루아르테 대통령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경제 통합, 무역과 투자 촉진 등을 통해 새로운 국제무역 이슈에 대처하기 위한 노력"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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