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월스트리저널(WSJ)은 16일(현지시간) 중국 해안경비대가 보유한 초대형 순찰선인 '해경 5901', '해경 2901'의 목적을 분석했다.
이 선박은 당시 사건 다음 날까지 영유권 분쟁지를 포함한 필리핀 섬들 주변을 항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국방부의 지난해 추산에 따르면 중국 해양경비대는 세계 최대 규모로, 150척 이상의 순찰선을 보유한 것으로 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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