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규 진보당 수석대변인은 11월 16일 2024 트랜스젠더 추모의 날 집회 'TRANS PRIDE'에 참석해 "트랜스젠더도 우리 사회의 당연하고도 당당한 구성원이다.우리 스스로를 겨누고 있는 수많은 혐오와 차별은 지금 당장 끝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성규 수석대변인은 "우리 사회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는 다양한 구성원들에게 그 어떤 혐오와 차별도 있어서는 안 된다.
홍희진 청년진보당 대표는 "서로를 향한 연대와 자긍심은 혐오와 차별보다 힘이 세다.더 단단히 더 넓게 연대하겠다"며 "트랜스젠더퀴어를 포함한 모든 성소수자의 인권과 살아갈 권리가 보장되는 사회를 향해 진보당이 끝까지 함께 하겠다.진보당의 존재 이유기도 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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