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국가대표팀의 운명이 미국 마이너리그 더블A에서 뛰고 있는 27세 호주 투수의 어깨에 달렸다.
한국은 지난 13일 대만과의 B조 1차전에서 3-6으로 무릎을 꿇었다.
2위로 올라서기 위해서 노려볼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은 경우의 수는 대만이 17일 호주, 18일 쿠바에게 덜미를 잡히고 한국이 18일 호주를 꺾어 세 팀이 나란히 3승 2패를 기록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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