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학교 방송영상미디어과의 교수들과 학생들이 협업하여 제작한 네버엔딩 타임 스릴러 장편영화 (루프)가 오는 12월 4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루프'는 방송영상미디어과의 구상범 교수가 각본과 연출을, 유세문 교수가 총괄 프로듀서를, 재학생인 ㈜무림산업의 라왕균 대표가 공동제작을 맡았으며, 학생들은 제작 전반에 참여하여 실무 경험을 쌓았다.
주연은 이효제(세종 역), 정지훈(진수 역)과 유신(효상 역)이 맡아 열연을 펼쳤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