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철도노동조합이 오는 18일부터 준법투쟁(태업)에 돌입한다.
한국철도공사는 이같은 준법투쟁을 태업으로 규정하고, 일부 전동열차의 운행에 차질이 생길 수 있음을 경고했다.
17일 공사는 안전 재난 문자를 통해 "18일부터 철도노조 태업이 예고됨에 따라 일부 전동열차 운행이 지연될 수 있다"며 이용객들에게 참고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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