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선수들 정말 대단하다.” 위성우 감독이 이끄는 아산 우리은행은 17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부천 하나은행과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2라운드 홈경기에서 66-60으로 이겼다.
한엄지(13점), 이명관(6점·7리바운드), 심성영(11점)이 고른 득점을 올렸다.
위 감독은 경기 후 “우리 선수들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며 “김단비도 몸이 좋지 않다.그렇다 보니 미안한 마음도 있는데, 티 안내고 열심히 뛰며 리바운드를 잡는 모습을 보면서 좋은 선수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느꼈다.우리 선수들이 대단하기도 하고 대견스럽다.보람을 느끼는 부분도 있다.선수들 지금처럼 성장하면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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