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K 쇼크] 해외 자본 업고 적대적 M&A 속도 내는 MBK...韓 기업 경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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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 쇼크] 해외 자본 업고 적대적 M&A 속도 내는 MBK...韓 기업 경계령

◆우호적 M&A→적대적 M&A로 방향 전환···연기금·공제회 이탈 17일 업계에 따르면 MBK·영풍 연합은 고려아연 공개매수를 위해 만든 특수목적회사(SPC) 한국기업투자홀딩스를 통해 고려아연 지분 1.36%(28만2366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지난 11일 공시했다.

◆中 투자전략 강조한 김병주 MBK 회장···여전한 해외 자본 매각 우려 고려아연 경영권 인수 후 차익 실현(엑시트)에 대한 논란도 커질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라피 아밋(Raffi Amit)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 교수는 국내 언론과 인터뷰에서 "MBK의 LP에는 중국 대형 국부펀드가 포함되어 있어 MBK가 고려아연 경영권을 매각한다면 국가 안보에 심각한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며 "MBK가 고려아연을 지배하면 단기적으로 회사 규모 축소와 비용 절감을 불러오고 3~5년 이내에 최고 금액을 제시하는 곳에 고려아연 지분을 매각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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