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민은 2011년 KPGA 투어에 데뷔해 꾸준히 활동했다.
제네시스 포인트는 89위, 상금순위는 100위에 자리해 시드를 유지하지 못해 ‘KPGA 투어 QT’에 응시했고 1위의 성적으로 2025년에도 투어에 모습을 보이게 됐다.
황재민의 뒤를 이어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한 정유준이 2위, 문지원(18)과 조락현(32.미국)이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 공동 3위, 문동현(18), 김기환(33), 정태양(24)이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 공동 5위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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