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태원(41)이 내년 3월에 결혼한다.
결혼식 주례는 개그맨 선배 남희석이, 사회는 김준현이 맡았으며 축가는 그룹 에이트 이현, 브라운아이드소울 영준이 부른다.
당시 김태원과 10년 지기 가수 이현은 “저 형이 KBS 개그맨이 아니라 SBS 개그맨이었다.일자리 잃고 KBS로 간거다”며 울컥하다가 “숨 쉬자마자 알았다”고 말해 감동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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