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은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을 만나 내년도 대전시 주요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대전시는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을 비롯해 우주산업 클러스터 인력양성,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운영지원 등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우주산업 클러스터 인력양성 58억원과 웹툰 IP 첨단 클러스터 조성 사업 15억원 등 첨단산업 육성을 위해 필요한 예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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