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평화·관광 협력 강화해 우호도시 성과 극대화
제주특별자치도는 일본 오키나와현과 평화, 관광을 중심으로 협력을 강화하고 구체적인 공동 사업을 발굴해 우호협력도시 체결의 성과를 극대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제주도 대표단은 이케다 타케쿠니 부지사 등 오키나와현 관계자들과 함께 평화의 비에 헌화하고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제주도 대표단은 이어 나하 상공회의소에서 오키나와관광컨벤션뷰로(OCVB)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양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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