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덱스컵 125위 밖으로 밀려난 김성현·노승열, 3R 공동 3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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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덱스컵 125위 밖으로 밀려난 김성현·노승열, 3R 공동 39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랭킹 125위 밖으로 밀려난 김성현(26)과 노승열(33)이 버터필드 버뮤다 챔피언십(총상금 690만달러) 3라운드에서 중위권에 자리했다.

최종 라운드도 공동 39위로 끝내면 김성현의 페덱스컵 랭킹은 129위로 오히려 떨어지게 된다.

또 페덱스컵 147위에 불과한 그는 우승하면 페덱스컵 순위를 80위로 끌어올려 내년 PGA 투어 시드를 따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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